내용없음9
내용없음10
창업스쿨
창업사례
  길거리선 천원 먹거리 불티…온라인엔 천냥하우스 속속
단돈 1,000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담배 한갑도, 왕복 버스비도 못된다. ‘제2의 IMF’라는 푸념이 심심찮게 들려오는 극심한 경기불황. 조르고 또 조르는 허리띠 사이로 ‘천원짜리’ 상품들이 비집고 들어오고 있다. 길거리 음식부터 온라인 쇼핑몰까지, ‘단돈 천원’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적지 않다.

#전국을 휩쓰는 ‘천원만두’

지난 5일 신촌의 한 만두가게. 수백개는 됨직한 만두 찜기에서 무럭무럭 김이 오르고 있었다. 가게 앞에 다닥다닥 붙은 학생, 직장인, 주부들. 7개들이 만두 한접시가 단돈 1,000원. 재료만 넣으면 자동으로 만두가 만들어지는 기계 덕에 가격을 대폭 낮췄다. 메뉴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 두가지. 보름 전 분식집에서 만두집으로 전업한 가게의 주인은 “하루에 400~500판은 판다”고 했다.

대학가뿐 아니라 주택가, 아파트 단지까지 곳곳에 ‘천원만두’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만두생각’ ‘만두나라’ ‘소문난 만두’ ‘엄마손 만두’ 등 대형 만두 공급업체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 만두 프랜차이즈인 ‘만두나라’의 변승재 사업본부장은 “현재 전국에 180여개 프랜차이즈점이 있고, 연말까지 200곳을 채울 것”이라고 했다.

만두뿐 아니다.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천원김밥’이 선보인 데 이어, 종로에는 ‘천원 오징어 버거’, 햄버거와 콜라를 묶은 ‘천원 햄버거 세트’도 등장했다. 맥도날드에서는 햄버거, 치킨 등을 골라먹을 수 있는 ‘천원메뉴’도 선보였다.

#‘천냥 하우스’ 온라인 입점

손톱깎이부터 이쑤시개까지 각종 생활용품을 균일가에 판매하는 ‘천냥 하우스’. IMF때 크게 늘어났던 ‘천냥 하우스’가 온라인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네이트몰의 ‘천냥 하우스’가 그 신호탄. 지난 6월 180여종의 상품으로 출발한 ‘천냥 하우스’는 4일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밀폐용기, 옷솔, 크리스마스 장식품 등 각종 생활용품 1,500여종을 판다.

중소형 쇼핑몰들의 ‘천냥 하우스’도 성업중. 1,000원, 2,000원, 3,000원 등 균일가 할인매장 형태부터 10원을 깎은 ‘990원 쇼핑몰’도 등장했다. 배송비는 2,000~3,000원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다. 그래서 온라인 ‘천냥 하우스’들은 ‘5,000원 이상 구매가능’ 등의 구매 조건을 걸고 있다.

#정장 한벌도 천원이면 OK

지난달 20일 수원 YWCA에서 주최한 ‘아나바다’ 장터. 각종 의류와 장난감, 가방 등 중고품 1,500여점이 선보였다. 신사 정장부터 투피스, 겨울 외투까지 1,000원 균일가. 수원 YWCA는 지난 6월부터 매달 셋째주 목요일에 ‘아나바다’ 장터를 부활했다. IMF 이후 잠시 주춤했던 재활용 장터가 다시 문을 연 셈이다. 재활용 전문업체 (주)리사이클 시티(www.rety.co.kr)는 지난 6월과 7월, 서울 석촌동과 문정동에 ‘라이프 숍’을 열었다. 구두약, 건전지, 주방용품 등의 생활용품들을 1,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재활용 매장은 주부들에게 인기다.

‘1,000원’이 큰 돈은 아니다. 시험삼아 주머니에서 한번 꺼내볼 수 있는 액수. 한파에 불황까지 몰아쳐 올 겨울은 유독 춥다고 한다. 주머니 속의 1,000원 한장으로 올겨울, 조금 더 훈훈하게 날 수 있을까.

〈최명애기자 glaukus@kyunghyang.com

번호     글 제 목
1342 꽃을 든 남자, 대박 신화를 이루다 [광화문의 아침]
1341 MBN 성공다큐 최고다 '소사골 순댓국으로 연 200억원을 벌다 (주) 담소이야기 오응석대표
1340 [성공다큐-정상에 서다] 16회 : 식탁 위 마법가루…대상 임대홍 회장
1339 [성공다큐 최고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성공 할 수 있다-(주)애드브레인 류재윤대표
1338 [최고다 The CEO] 22회 10평 매장에서 600개 가맹점 이영존대표
1337 성공다큐 최고다 더진국 손석우 사장 창업 성공 스토리
1336 성공다큐 최고다 197 153포인츠부대찌개
1335 성공다큐최고다 190회 수제갈비 이혜주대표 업종변경 성공창업
1334 [성공다큐-정상에 서다] 51회 : 2천500원 서민갈비 성공기…유가네 닭갈비 / 연합뉴스TV
1333 치킨창업과 피자창업을 다 해본 사장님이 권하는 창업은?
1332 최악의 불경기! 직접 느끼는 자영업자의 넋두리
1331 [ 김사장TV ] 술집창업! 두번째 이야기 - 술집을 하면 얼마나 벌어요?
1330 다 망한다는 자영업.. 1년 겪은 리얼 후기
1329 30대 “네가 하는 창업, 나도 하고 싶다!” -카페 창업 편-
1328 소자본치킨창업 멕시카나치킨 성공비법!
1327 [카페고] 셀프 무인카페 창업하기 (100만원창업) 영상물 티저
1326 술집창업 불난술집 높은 매출 달성 비결은?
1325 내가 창업을 결심한 이유ㅣ무자본창업 창업준비ㅣ신태순 1부 [후랭이TV]
1324 쇼핑몰 절대 하지 마세요 - 온라인 창업으로 대박을 꿈꾸는 분들께
1323 개그맨에서 대박 요식업 CEO로 도약하다! / YTN 사이언스
1322 '300만 원 소자본 창업의 여왕' 저자 인터뷰
1321 여유만만 - ‘15평 가게에서 연 매출 10억원?’ 김밥 하나로 부자 된 성공 비결!
1320 부부창업 족발야시장 뜨거운 창업열기!
1319 장사의 신이 창업을 하는 방법!
1318 전문가가 알려주는 ‘쌀빵 제과점’ 창업 요령
1317 베이비부머 창업으로 꽃길인생 2막
1316 외식 창업 꿈 키워요…'청년키움식당'
1315 [(주)逢友里식품 이하연 사장]노점상 17년 만에 김치회사 사장님
1314 [성공창업] 카페풍 생고기 전문점
1313 무점포 창업 3인의 성공전략 “처음 2∼3개월 홍보에 집중”
1312 업종변경 2인의 성공사례
1311 [창업실패기] 인력송출사업
1310 노래방 전자드럼 설치 한달300만원 수익 거뜬
1309 [CEO 창업열전] ’쪼끼쪼끼’ 김서기사장…맥주를 개성·색깔로 물들여
1308 [이 사람이 장사하는 법] '프랜드리베이비' 목포점 장경민사장
1307 [창업실패기] IT벤처 경영자 '탄탄한 사업계획부터'
1306 경품자판기 캣치마스터
1305 [부부창업 '따라잡기'] 찌개.오겹살店 '장뚜가리'
1304 [창업성공기] 차량 외장관리
1303 [뜨는 업종 따라잡기] 여성우대 맥주점 '큐즈' 화정점 윤지원씨
1302 [뜨는 업종 따라잡기] 강남 신사동 '허브앤아로마' 김정숙씨
1301 과감히 업종 바꾸니 매출 '쑥쑥'
1300 독립형 편의점 돌풍 일으킨 썬마트 김사욱 사장
1299 고객 줄세우는 노점상 3인
1298 [창업 성공기] 학원 매매 컨설팅… 권리금 산정 깨끗이
1297 `닭익는 마을` 3개점 운영 한흥섭 사장
1296 실직딛고 출장세차 공동창업
1295 [CEO 창업열전] 곱창 순대 요리점 ‘숲풀림’ 이재영 사장
1294 [뜨는 업종 따라잡기] 즉석 쌀 판매점 '미(米)사랑인들 이경완 대표'
1293 [인생2막 새로운 도전] 박이동 ‘도그앤캣’ 사장
1292 [이색 프랜차이즈] '나담' 성산점..광우병파동에도 월매출 3천만원 유지
1291 [온라인창업] 의상실 경력살려 의류 판매… 월 1억 매출도
1290 [fn 이사람] 개펄약초 ‘함초’와 갈비요리 접목 성공
1289 불황뚫기 `엽기상호` 봇물
1288 [돈 버는 창업]“신선한 재료 쓰니 매출 배로 늘어”
1287 [대학전공 살린 여성2人 창업기]열정을 파니 돈이 따라오네요 2
1286 [5060 창업] 성공 제2막 1
1285 [이 사람이 돈버는 법] 모박사 부대찌개 '주동만 사장'
1284 오토스페이스 하재홍 사장
1283 “보드게임엔 사람냄새 나요”윤지현
1282 [도전2030]발품판 ‘1인3역’ 생활방송국
1281 [인생2막 새로운도전] 주웅택 행촌소바 사장
1280 [돈 버는 창업]“차곡차곡 적금 붓듯 책 배달”
1279 [CEO 창업열전] 어린의류 유통업 ‘동승아크’ 신세철 사장
1278 길거리선 천원 먹거리 불티…온라인엔 천냥하우스 속속
1277 [창업성공기]손재주 적성살려 車메이크업 도전
1276 성공창업현장-보쌈전문점
1275 [인생2막 새로운 도전] 윤석수 `장독대` 사장
1274 푸른 창공의 무인비행기 돈 될거라 예감했어요
1273 소호창업 `2人의 성공기`
1272 [30대 엘리트 3명의 창업이야기]"작지만 내 사업하니 보람"
1271 성공의 길 열어주는 나만의 황금아이템 5
1270 [脫 샐러리맨 창업기] 배달피자전문점 피자디아 '정재창 사장'
1269 보험사 입사 9년 만에 팀장… 치킨점 창업 6개월 만에 매출 ‘톱’
1268 "50 그녀, 꽃보다 아름답다"-김순진 사장
1267 [脫 샐러리맨 창업기] PC방 엑스사이트.. 한물간 PC방 고급화로 승부
1266 불황기 안전투자 '복합점 창업'
1265 [창업성공기] 스튜디오 아이 김경미 사장
1264 [脫 샐러리맨 창업기] 잉크충전방 '김종헌 사장'
1263 [도전 창업·성공 CEO]7년 만에 가맹점 600개 돌파하고 해외공략 나선 계경목장 최계경 사장
1262 [창업열전]테이크아웃 점포·운영 완벽지원
1261 "고객 입장서 품질ㆍ서비스 체크"
1260 [脫 샐러리맨 창업기] 르호봇 선릉센터..창업 도우미로 인생 새출발
1259 [CEO 창업열전] 생과일 아이스크림 ‘프렌치키스’ 김덕주 사장
1258 KT 명예퇴직후 '제2의 인생' 사는 사람들
1257 “70·80년대 추억 가득 담아가세요”
1256 [脫샐러리맨 창업기] 프라임 대리운전 '추재형 사장' 사업 노하우 2
1255 [클릭성공창업] 이현순 '펫서비스' 안산점 사장
1254 미국식 돈가스전문점
1253 [어느 30대 직장인의 창업기]"2년간 준비…궂은일 내손으로"
1252 퍼주기식 장사가 결국엔 더 남아요
1251 [이 사람이 파는 법]아저씨네 낙지찜 유민수 사장 1
1250 본보기가 될만한 '퇴직자 창업 2選'
1249 [창업열전]치킨스 봉천점 김상혁씨
1248 저렴한 일식도시락으로 승부 ‥ 김대희 홈벤토 대치점 사장
1247 나만의 `독특한 맛`으로 승부건다
1246 [CEO 창업열전] 장동선 종합분식 프렌차이즈 ‘국당’ 사장
1245 염진영 '플스방닷컴' 건대점 사장
1244 [창업열전]컴바이컴 상동점 이승철씨
1243 "퓨전주점으로 바꿔 재기했어요"..'섬마을 이야기' 중곡점 주경섭씨 2
12345678910,,,14